발은 아래 다리의 두 뼈인 경골과 비골의 하단에서 시작됩니다.
발의 구성은 크게 3개로 나눕니다.
발의 뼈의 구성 |
1. 족근골(Tarsal bone) |
1. 족근골(Tarsal bone)
7개의 족근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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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족골(Metatarsal bones)
: 5 개의 중족골 뼈
3. 지골(digital phalanx)
: 5개의 근위 지절, 4개의 중위 지절, 5개의 원위 지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에 대한 상식> |
-뼈의 개수- : 26 개의 뼈
-관절의 개수- : 33 개의 관절
-인대, 힘줄 인대, 힘줄 및 근육- : 100개 이상 |
우리 몸엔 얼마나 많은 뼈가 있을까?
우리 몸의 뼈, 몇개나 있을까?(신체 뼈 총 갯수/종류) & 뼈의 기능 6가지,칼슘은 어떤 존재인가요?
인간의 골격은 태어날 때 약 270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이 뼈들 중 일부는 융합되어 성인이 됐을 때 약 206개의 뼈로 줄어듭니다. 예를 들면, 아이는 두개골뼈는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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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걸을까?
=> 평균적으로 하루에 만보를 기준으로, 1년에는 대략 1,000,000보.
평생 약 185,074.56 km를 걷습니다.
* 달리기 보행 중 압력 중심 (COP)에서 지면반발력(GRF)이 체중의 250 %까지 증가 |
어느날 보니, 다리가 휘어져 있다!! - O다리(오다리)/X다리(엑스다리)/XO다리 유형별 분석 및 검사,
다리 상태와 부상은 엉덩이와 발목 사이의 영역에 영향을 줍니다. 우리 몸은 다리 근육, 관절 및 신경이 함께 작용하여 체중을 견디고 몸을 움직일 수 있는데 부상이나 질병으로 인해 뼈의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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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주기
보행 주기는 각 보행 패턴이 각 개인마다 다르므로 다소 복잡합니다. 우리의 보행 패턴이 우리 사이에서 다른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순서적으로 보자면 이렇습니다.
<보행 순서> |
1. Heel Strike : 뒤꿈치 닿기 |
2. Loading response: 부하 반응기 |
3. Midstance: 중간 입각기 |
4. Heel Off: 뒤꿈치 떼기 |
5. Toe Off: 발가락 떼기 |
1. Heel Strike : 뒤꿈치 닿기 ~ 2. Loading response: 부하 반응기
지면에 발이 초기 접촉 시, 뒤꿈치가 먼저 닿습니다. 일반적으로 달릴 때는 약 80 %가 뒤꿈치에서 충격에 먼저 전달됩니다. 초기 접촉 시에 발은 충격을 흡수하고 안정된 위치를 빠르게 확보하는 기능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발은 뒤꿈치에서 발가락으로 체중이 이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은 관절 운동을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하지만 완전히 발바닥 접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면과 완전히 접촉하려고 합니다. 발이 평평해지면, 즉 앞발이 지면에 닿으면 다음 단계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에서 내전이 일어납니다. 이는 매우 정상적인 움직임 패턴이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하지만 과도한 발 내전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관절과 연조직에 추가적인 부담을 가하여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3. Midstance: 중간 입각기
중간 입각기의 자세에서는 발이 지면과 전반적 안정성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리가 전체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발의 완전한 발바닥은 체중을 견뎌냅니다. 이 순간 우리 몸은 한 발로 서 있게 됩니다.
중간 입각기 이후 몸무게는 앞으로 전진하고 그렇게 되면서 발은 추진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뒤꿈치가 지면에서 상승하기 시작하면 중간 단계가 종료됩니다.
*중간 단계에서 발은, 시작에서 내전이 발생하며 끝에서 외전을 발생한다는 점에서 전환 단계로 간주됩니다. |
4. Heel Off: 뒤꿈치 떼기 ~ 5. Toe Off: 발가락 떼기
중간 입각기 이후 추진을 얻은 발이 떼어지는 단계로, 보행 주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뒤꿈치가 땅에서 들어올 때 즉시 시작되며 추진하는 동안 발은 움푹 들어간 상태가 되어 미드 풋의 구조가 단단한 레버 효과를 생성하도록 버티게 합니다.
추가적으로 발목이 아래로 구부러지기 시작하고 무릎이 뻗어 (곧게 펴서) 몸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체중 이동이 앞으로 이동하고 엄지발가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아치의 연조직이 조여집니다. 이것은 추가 안정제 역할을 하며 외전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발이 내전이 되면 안 됩니다. 지속적인 발 내전으로 인해 손상되면 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고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
<보행 시 관절 각도의 변화> |
보행 => 뒤꿈치 닿기 전 엉덩이 50도로 굴곡 변화 -> 뒤꿈치가 닿으며 무릎 0도에서 로딩으로 넘어가며 20도로 굴곡, 발목은 0~10도 배측 굴곡 다리 안쪽 회전 시작, 발 내전 시작 -> 발가락을 떼기 직전에 15 ° 저 측굴 곡 도달 -> 발을 떼고 스윙하는 동안 무릎 최대 125도 굴곡 -> 다시 무릎 0도로 굴곡 변화하여 뒤꿈치 닿기 준비 |
다리 길이 차이(leg length discrepancy) 검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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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시 근육 활동 변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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