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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dynbalance.tistory.com/74

발은 아래 다리의 두 뼈인 경골과 비골의 하단에서 시작됩니다.

발의 구성은 크게 3개로 나눕니다.

 

발의 뼈의 구성

1. 족근골(Tarsal bone)

2. 중족골(M
etatarsal bones)

3. 지골(digital phalanx)

 

1. 족근골(Tarsal bone)

7개의 족근골

  • 발꿈치 뼈(종골, Calcaneus): 발의 가장 큰 뼈로 일반적으로 발 뒤꿈치라고 합니다. 발의 나머지 뼈는 아래쪽을 가리키는 반면 위쪽을 가리 킵니다.

  • 목말 뼈(거골, Talus) :이 불규칙한 모양의 뼈는 발목 관절의 아래 부분을 만듭니다. 발에서 두 번째로 큰 뼈입니다.

  • 입방골(Cuboid) :이 다각적인 뼈는 다섯 번째 지골 (작은 발가락) 근처의 발 바깥쪽에 있습니다.

  • 설상골(Cuneiform) :이 세 개의 작은 뼈는 다섯 개의 중족골 뼈에 가장 가깝습니다. 그들은 발 안쪽에서 시작하여 발 바깥쪽의 직육면체 쪽으로 이동하는 일렬로 앉습니다.

  • 주상골(Navicular) :이 구부러진 뼈는 거골과 설상골 사이에 있습니다.

 

 

2. 중족골(Metatarsal bones)

: 5 개의 중족골 뼈

 

3. 지골(digital phalanx)

: 5개의 근위 지절, 4개의 중위 지절, 5개의 원위 지골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발에 대한 상식>

 -뼈의 개수-

: 26 개의 뼈

 

 

 -관절의 개수-

: 33 개의 관절

 

 

 -인대, 힘줄 인대, 힘줄 및 근육-

: 100개 이상

 

   우리 몸엔 얼마나 많은 뼈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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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골격은 태어날 때 약 270개의 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하지만 성장하면서 이 뼈들 중 일부는 융합되어 성인이 됐을 때 약 206개의 뼈로 줄어듭니다.  예를 들면, 아이는 두개골뼈는 태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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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는 살면서 얼마나 걸을까?

 

=> 평균적으로 하루에 만보를 기준으로, 1년에는 대략 1,000,000보.

    평생 약 185,074.56 km를 걷습니다.

 

* 달리기 보행 중 압력 중심 (COP)에서 지면반발력(GRF)이 체중의 250 %까지 증가

 


 

 

어느날 보니, 다리가 휘어져 있다!! - O다리(오다리)/X다리(엑스다리)/XO다리 유형별 분석 및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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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주기

보행 주기는 각 보행 패턴이 각 개인마다 다르므로 다소 복잡합니다. 우리의 보행 패턴이 우리 사이에서 다른 데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지만 순서적으로 보자면 이렇습니다.

 

<보행 순서>

1. Heel Strike : 뒤꿈치 닿기

2. Loading response: 부하 반응기

3. Midstance: 중간 입각기

4. Heel Off: 뒤꿈치 떼기

5. Toe Off: 발가락 떼기

 

1. Heel Strike : 뒤꿈치 닿기 ~ 2. Loading response: 부하 반응기

 지면에 발이 초기 접촉 시, 뒤꿈치가 먼저 닿습니다. 일반적으로 달릴 때는 약 80 %가 뒤꿈치에서 충격에 먼저 전달됩니다. 초기 접촉 시에 발은 충격을 흡수하고 안정된 위치를 빠르게 확보하는 기능을 합니다. 자연스럽게 발은 뒤꿈치에서 발가락으로 체중이 이동합니다. 

 

 이 과정에서 발은 관절 운동을 사용하여 충격을 흡수하지만 완전히 발바닥 접촉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면과 완전히 접촉하려고 합니다. 발이 평평해지면, 즉 앞발이 지면에 닿으면 다음 단계가 시작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에서 내전이 일어납니다. 이는 매우 정상적인 움직임 패턴이라는 것을 이해하십시오. 하지만 과도한 발 내전은 바람직하지 않으며 관절과 연조직에 추가적인 부담을 가하여 부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3. Midstance: 중간 입각기

 중간 입각기의 자세에서는 발이 지면과 전반적 안정성 역할을 하게 됩니다. 다리가 전체 체중을 지탱하기 때문에 발의 완전한 발바닥은 체중을 견뎌냅니다. 이 순간 우리 몸은 한 발로 서 있게 됩니다.

 

 중간 입각기 이후 몸무게는 앞으로 전진하고 그렇게 되면서 발은 추진 방향으로 변화하기 시작합니다. 

따라서 뒤꿈치가 지면에서 상승하기 시작하면 중간 단계가 종료됩니다.

*중간 단계에서 발은, 시작에서 내전이 발생하며 끝에서 외전을 발생한다는 점에서 전환 단계로 간주됩니다.

 

4. Heel Off: 뒤꿈치 떼기 ~ 5. Toe Off: 발가락 떼기

 중간 입각기 이후 추진을 얻은 발이 떼어지는 단계로,  보행 주기의 마지막 단계입니다. 뒤꿈치가 땅에서 들어올 때 즉시 시작되며 추진하는 동안 발은 움푹 들어간 상태가 되어 미드 풋의 구조가 단단한 레버 효과를 생성하도록 버티게 합니다. 

 

 추가적으로 발목이 아래로 구부러지기 시작하고 무릎이 뻗어 (곧게 펴서) 몸이 앞으로 나아갑니다.

 체중 이동이 앞으로 이동하고 엄지발가락이 위쪽으로 구부러져 아치의 연조직이 조여집니다. 이것은 추가 안정제 역할을 하며 외전을 생성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때 발이 내전이 되면 안 됩니다. 지속적인 발 내전으로 인해 손상되면 발의 안정성에 영향을 미치고 부상 위험을 높일 수 있습니다.  



<보행 시 관절 각도의 변화>

보행 => 뒤꿈치 닿기 전 엉덩이 50도로 굴곡 변화 -> 뒤꿈치가 닿으며 무릎 0도에서 로딩으로 넘어가며 20도로 굴곡, 발목은 0~10도 배측 굴곡 다리 안쪽 회전 시작, 발 내전 시작 -> 발가락을 떼기 직전에 15 ° 저 측굴 곡 도달 -> 발을 떼고 스윙하는 동안 무릎 최대 125도 굴곡 -> 다시 무릎 0도로 굴곡 변화하여 뒤꿈치 닿기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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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 시 근육 활동 변화>

  • 대둔근과 중둔근은 자세 단계의 시작에서 모두 활성이고, 또한 각기 끝에 활동.

  • 대퇴근막장근(TFL)은 디딤기의 시작과 스윙 페이즈의 끝에서 활성화됩니다. 스윙 중반 과정과 초반 사이에도 활동.

  • 내전근인 Magnus는 늦은 자세에서 유 각기 초기 부분까지 주기의 약 25 % 동안 활동.

  • Iliopsoas 활동은 주기의 35-60 % 동안 유 각기 동안 발생.

  • 대퇴사두근 은 자세 단계의 초기 10 % 동안 편심 방식으로 작동합니다. 그것의 역할은 무릎이 빠른 굴곡을 겪을 때 무릎 굴곡을 제어하는 ​​것입니다. 디딤기 단계의 첫 번째 부분 이후에 활동이 중지되고 스윙 단계의 마지막 20 % 까지 활동이 없습니다. 이 시점에서 동작에서 동심원이 되어 뒤꿈치 충격을 준비하기 위해 무릎을 확장할 수 있습니다.

  • 내측 햄스트링 은 디딤기 단계 (디딤기의 18 ~ 28 %)가 시작될 때 활성화되고, 스윙 단계 (초기 스윙의 40 ~ 58 %, 스윙의 마지막 20 %) 전반에 걸쳐 활성화됩니다. 동심 수축을 통해 엉덩이를 확장하고 무릎을 제어하는 ​​역할을 합니다. 후기 스윙에서 햄스트링은 편심성으로 작용하여 무릎 확장을 제어하고 엉덩이를 신전시킵니다.

  • 비복근(GCM)의 근육 활동은 뒤꿈치를 닿았을 때 부하를 받은 직후에 시작되어 보행 주기의 15 % 까지 활동 상태를 유지합니다 (여기에서 활동이 걷기에서 시작됨). 그런 다음 유각기의 마지막 15 % 에서 발을 떼는 과정에서 활동을 다시 시작합니다.

  • 경골 전방(Tibialis anterior, TA)의 근육은 달리기에서 자세와 스윙 단계를 통해 활동합니다. 주기의 약 73 % 동안 활동합니다 (걷을 때 54 %에 비해). 달릴 때 유각기(발이 땅에서 떨어져 있는 상태)는 전체 보행 주기의 62 % 이고, 걸을 때 40 % 이므로 TA는 달릴 때 훨씬 더 활동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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