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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무작정 터트리는 것은 우리가 할 수 있는 행동중에

최악의 행동입니다.

 

 

 

임의적으로 터트리게 될 경우, 완전히 제거도 되지 않을 뿐더러 감염의 위험 또는 부상의 위험이 있으니 권장하지 않습니다.

 

 

 

     결절종을 짜면 어떤 모습인가요?

 결절종은 젤리같이 투명한 액체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터지는 과정에서 피가 섞여서 나올 수 있어 붉은 색으로 보일 수도 있지만, 투명한 젤리같은 색입니다.

 

 

 

    어떻하다보니 저절로 터졌어요, 괜찮나요?

넘어지거나 다른 형태의 충격을 받은 후 내부적으로 터져서 결절종이 파열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상처가 없다면, 충격을 받으며 낭종이 파열되어 체액이 퍼지고 몸으로 다시 흡수됩니다. 일반적으로 이것은 낭종의 소멸로 이어지지만 재발은 몇 주에서 몇 달 후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만약 낭종이 파열된 후에는 통증이 있고, 지속적인 부종이 발생하면 의사의 진료를 꼭 받으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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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에선 어떻게 제거하나요?

1. 주사기로 빼내기
바늘과 주사기로 액체를 빼내는 방법입니다.
덜 아프고 출혈과 흉터가 적고 결절종이 심하지 않을 때 하는 일반적인 방법입니다. 


2. 스테로이드 주사
낭종의 체액을 먼저 빼낸 뒤 관절낭의 작은 구멍에 약간의 스테로이드를 주입합니다. 이는 해당 부위의 염증을 감소시켜 결절종이 재발할 가능성을 줄입니다.
 하지만 결절종이 동맥과 신경에 매우 가까이 있다면 이 방법도 어렵습니다.


3. 수술
 수술은 기본적으로 전체 결절종을 제거하고 캡슐의 구멍을 조금 더 크게 만듭니다. 구멍을 더 크게 만들면 체액이 빠져나갈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관절로 다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수술로 제거뒤에는 재발하는 경우는 드뭅니다. 회복은 일반적으로 빠릅니다.  2~3주 동안은 무거운 물건을 들 수 없으나, 수술 직후부터 정상적인 활동(운전, 글쓰기, 타이핑 등)은 가능합니다.

 

 

 

 그래도 터트리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이런 방법이 있습니다.

 

바늘로 찌른 다음, 손으로 쥐어짜거나.

또는 두꺼운 책같은 걸로 때려서 터트리는 것입니다.

 

 

* 위 경우들은 권하는 방법이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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