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바디앤밸런스입니다😁
우선 '면역'이라고 하는 것은, 자동 인체 방어 시스템입니다. 이 시스템은 우리의 몸을 질병으로부터 보호해주고, 각종 세균과 병원균에 저항하며, 원래 상태로 회복시키는 데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즉, '수호천사'라고 보면 되죠!!
특히 면역력이 약해져 있으면 각종 바이러스에 침투되기 쉬우며, 이 같은 면역력 질환에는 편도선염 같은 감염증, 대상포진, 알레르기질환, 아토피성 피부염, 두드러기, 가려움 등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우리는 태어나면서 부터 엄마의 뱃속에서 자연 면역력을 형성합니다. 하지만 자라나면서 우리는 각가지 위험에 노출되죠. 우리는 이 면역력을 항상 유지하는 것이 필요한데, 우선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은 기본에 충실해야된다는 것입니다. 기본적으로 잘 먹고, 잘 자고, 잘 쉬는 것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쌓는 것, 말이 쉽죠?;;;
그래서 그 중에서도 실천하기 쉬운 팁들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그럼 면역력을 증강시킬 수 있는 8가지 방법들을 알아 봅시다.
1. 손 자주 씻기.
전염성 예방의 가장 기본이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손에는 2억 마리의 세균이 살고 있다. 손만 잘 씻어도 수인성 감염병의 50~70% 정도는 예방된다고 합니다. 만약 산모의 경우, 신생사의 사망률을 44%나 줄일 수도 있다고 하니 꼭 습관화 하는게 좋겠죠? 자주 손 씻는 습관은 바이러스와 곰팡이,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키는 가장 강력한 방법입니다. 평소 항균 효과가 있는 젤을 가지고 다니면서 쓰거나 약국에서 판매하는 일회용 알코올솜으로 휴대전화를 자주 닦아 주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잠을 잘 잡시다.
당연한 소리 같겠지만, 장시간 잠을 못자면 면역력이 상당 부분 저하가 일어납니다. 우리 몸에는 면역력을 담당하는 물질 중 T세포라는 것이 있습니다. 이는 외부에서 들어오는 나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이 T세포가 잘 활동하기 위해서는 잠을 충분히 자는 것이 필요합니다. 잠을 취하는 시간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성인은 7시간 이상, 소아는 12시간 이상 자는 것이 면역력을 높이는 데 가장 좋다고 합니다. 밤에 잠이 잘 오지 않거나, 잠들이 쉽지 않으신 분들은 잠들기 2시간 전에 더운물로 목욕을 하거나 바나나, 체리, 우유 등과 같은 음식을 먹어서 멜라토닌을 만들어 수면 유도 호르몬이 잘 나오게 만드는게 좋습니다.
3. 카페인을 멀리하자.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수면 장애를 초래합니다. 하지만 카페인 부작용은 단지 잠을 못자게 만드는 것에 그치지 않습니다. 그 중 하나가 우리 몸에 칼슘이나 철이 흡수되는 것을 방해합니다. 그렇기에 성장기 어린이나 가임기 여성의 경우 해가 될 수 있습니다. 두번째, 카페인은 혈관 과수축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결과적으로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는 것을 막아 손이나 발을 차갑게 만드는 수족냉증을 불러오기도 합니다. 마지막으로, 두통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특히 오후 4시 이후에 섭취하는 커피는 밤에 잠들기 어렵게 하고 수면의 질을 떨어뜨립니다.
4. 금연,금주.
담배는 노화의 주범입니다. 또한 암이나 폐기종, 기관지염과 같은 폐 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집니다. 또한 알코올은 폐렴, 결핵, 후천성 면역결핍증에 대한 저항력을 떨어뜨리고, 외상을 당한 후의 감염 위험을 더 높인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알코올을 섭취하면 처음에는 잠이 잘 오지만 시간이 지나 알코올이 분해되면서 각성작용이 나타나 깊은 잠을 자는 것을 방해하여 면역 기능을 떨어뜨립니다.
5. 정신적 안정.
스트레스를 받을수록 사고 위험과 감염, 동맥경화의 발병률이 증가합니다.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많을 때는, 즉시 그 상황에서 벗어나도록 해보는게 좋습니다. 가벼운 산책을 할 수 있다면 가장 좋고, 장소를 다른 곳으로 옮기거나 호흡으로 깊은 숨을 열 번 정도 쉬어 보는 것도 좋습니다.
6. 햇볕 쬐기.
햇볕을 쬐면 우리 몸 안에선 콜레스테롤로부터 만들어진 비활성비타민D가 활성비티민D로 바뀌는데, 이 물질은 몸속의 병균과 암세포를 죽이는 킬러세포와 대식세포를 활성화시킨다고 합니다. 반드시 매일 햇빛을 쬐야되는 것은 아닙니다. 일주일에 한두 번 야외활동을 해서 1~2시간 햇볕을 쪼이는 것만으로도 기본적인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7. 면역력에 도움 주는 음식 섭취.
면역 기능에 도움이 되는 대표적인 식품으로는 비타민C가 풍부한 풋고추, 피망, 파프리카, 양배추, 유자가 있습니다. 또 면역 세포를 활성화시키는 베타글루칸이 많은 버섯, 비타민 B군이 많은 수수, 보리, 율무, 기장, 메밀 등의 잡곡을 섭취하면 좋습니다. 특히, 붉은 고추, 당근, 말린 살구에는 비타민A가 들어있어 호흡기 점막을 보호해 주는 역할을 해줍니다.
8. 스트레칭과 가벼운 운동.
가벼운 유산소와 스트레칭은 면역력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수축되어 있던 근육들을 부팅 해줌으로써 부상예방을 위한 것이고, 땀 흘리고 난 뒤 하는 스트레칭은 이완된 근육들을 제자리로 돌려놓으며 몸을 릴렉스 시켜줍니다.
가벼운 유산소 운동은 호흡과 긴장 이완을 통해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면서 자율신경의 하나인 부교감신경을 활성화시켜주고 부교감신경은 면역계를 자극합니다. 하지만 너무 갑작스럽게 부담스러운 운동은 오히려 체내에 과도한 스트레스를 줘서 통증에 시달릴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도움이 될만한 자료들입니다.
병원에서 링거주사을 맞는게 면역력에 도움이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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