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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디앤밸런스입니다😁

 

오늘은 Two Joint Muscle에 대해서 알려드리고 합니다.

 

이 용어 대해 설명을 드리려면 먼저 근육의 기시와 정지를 먼저 알아야 합니다.

 

기시(Origin): 근육의 시작점

정지(Insertion): 근육의 도착점

 

 

 

이두근(Biceps)을 예를 들면, Short head인 Biceps brachii의 경우

scapula의 Coracoid process가 기시점이 되고, 정지점은 Radius로 되어있습니다.

(Long head 와 Short head의 의미는 다음 시간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기시는 몸과 가까운 쪽의 지점을 이야기하고, 정지는 상대적으로 몸 중심에서 먼쪽에 위치하는 곳을 정지라고 합니다.

또는 머리를 기준으로 아래쪽으로 갈수록 정지라고 표현한답니다.

 

하지만 이런 Origin & Insertion 관계가 시작과 도착이란 의미로 써야하나? 라는 의문은 끊임없이 제기되고 있답니다.

왜냐면 근육은 뼈에 이어져 있는 힘줄에서, 그리고 그 힘줄과 연결되어있는 것이 근육입니다.

결국 근육의 힘에 의해 뼈와 뼈가 움직이고 결국 우리 몸을 움직이게 되는 원동력이 되는 것이지요.

 

즉, 근육은 서로 잡아당기는 힘에 의해 힘이 발휘되는 것으로 어느 것이 시작이고, 어느것인 끝인지 판단하기 어렵다는 것이기 때문에 이런 물음이 계속 되는 건데요, 그러면 닫힌 사슬과 열린 사슬관계에서 말하면 되지 않냐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대해 논의하자면 이야기가 너무 길어지므로....😭😭😭

 

 

 

 

무튼, 설명을 계속 하자면 TWO JOINT MUSCLE 이라는것은

이 기시와 정지점들이 관절을 두번 거쳐서 이어져 있는 근육들을 지칭합니다.

기시와 정지가 관절을 두개 지난다면, Action도 두 부분에서 일어납니다.

 

 

만약 위의 Biceps의 경우 Scapula에서 어깨에서 시작해 팔굼치 관절을 통과하기 때문에

어깨에서 굴곡(Flexion)과 팔굼치에서도 굴곡(Flexion)

이렇게 두번의 움직임을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지요.

 

 

 

그럼 여기서 문제!!

 

ONE joint muscle은 무엇일까요??

-> 이미 이해해 알고 계시겟지만, 관절을 하나만 지나는 근육이랍니다.

 

대표적으로 Brachilalis 라는 근육이 있지요.

 

 

정리하자면...

 

Two joint muscle=관절을 두개 지나는 근육

 

One joint muscle=관절을 한개 지나는 근육

 

 

추가적으로 우리 몸에 있는 Two joint muscle들을 아래에 나열해 놓을게요 참고하세요~^^ 

 

감사합니다. 

 

오늘도 건강하세요~😁

 

ㅡ 바디앤밸런스 ㅡ

 

*다리 근육:

  1. Rectus Femoris

  2. Sartorius

  3. Tensor Fascia Latae

  4. Hamstrings (Semitendinosus, Semimembranosis, Biceps Femoris - Long Head)
  5. Gastrocnemius

 

*팔근육:

  1. Biceps (Short Head)

  2. Triceps (Long Hea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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