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 depressive disorder ]
요약 우울증은 흔한 정신질환으로 마음의 감기라고도 불리웁니다. 그러나 우울증은 성적저하, 대인관계의 문제, 휴학 등 여러 가지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자살이라는 심각한 결과에 이를 수 있는 뇌질환입니다.
[네이버 지식백과] 우울증 [depressive disorder] (국가건강정보포털 의학정보, 국가건강정보포털)
우울감과 우울증은 질적인 면에서, 그리고 양적인 면에서 차이가 있습니다.
일반적인 우울감에서의 기분이 주변의 환경에 의하여 바뀔 수 있는 것이라면, 우울증에서의 우울감은 주변 환경에 의하여 잘 변화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우울증은 얼마나 자주 우울감을 느끼는 것일까요?
혹시 내가 우울증?? 아니면 우울한 기분??
그래프에서 보듯,
정상인은 기분의 격차가 있는 반면,
우울증을 앓고 있는 사람은 지속적으로 거의 매일, 거의 하루종일 우울감을 느낀다고 합니다.
우울증이 있는 사람들은 두뇌 이 신경 전달 물질의 더 낮은 수준이 있는 것으로 생각됩니다. 또한, 위장 (GI) 시스템의 뉴런은 세로토닌을 사용합니다.
그래서 항우울제 치료제에는,
세로토닌에 작용하는 약물로 뇌신경에 작용하여 세로토닌을 증가시키고 수용체 수를 정상화시켜 우울증을 치료하는 약입니다. 하지만 치료 초기에 입이 마르거나, 변비, 기립성 저혈압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변비가 있다면 더 심해질 수 있다는 이야기지요.
우울증은 현재 병으로 보고 접근하여 병원에서 치료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적극적으로 치료를 받아 전문의와 상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아래에는 우울증을 앓고 있거나 의심이 되는 경우 도움을 청할 수 있는 장소들입니다. 참고하세요^^
서울광역정신보건센터 위기관리팀
신경정신의학회에서 운영하는 해피마인드
http://www.mind44.co.kr/www/index.php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중앙자살예방센터
http://www.spckorea.or.kr/index.php
우울증과 변비의 관계, 궁금하지 않으세요?^^
https://bodynbalance.tistory.com/m/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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