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신 술, 다음날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 이건 먹지 마세요/ 무알콜, 진짜 알콜이 안 들어가 있나요?

 

 파티, 회식, 지나가는 연말,  전날 밤에 술을 너무 많이 마셨나요? 어김없이 찾아오는 숙취는 피할 길이 없습니다.

 

 이미 숙취를 해결할 여러 방법들을 알고 계실 수도 있지만, 이 음식들만큼은 피하세요!!

 

<숙취의 상식>

 일반적으로 알코올은 체내서 음주 후 약 12 ​​시간 후에 빠져 나가지만 숙취의 영향은 그보다 훨씬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두통 및 피로와 같은 일부 증상은 24 시간 후에 최대에 도달합니다.

 

 연구에 따르면 혈중 알코올 농도가 0이거나 거의 0에 가까워도 숙취가 반응 시간을 억제한다는 사실이 입증되었습니다. 무알콜 술이라고 해서 알콜이 다 없는 것이 아니니 꼭 확인하시고 마시기 바랍니다. 

 

 숙취에 대한 한 연구에 따르면 적정 영양소의 섭취 시, 느끼는 증상 중 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실험에 참가한 사람들은 메스꺼움과 수면장애 증상의 호전을 보였다고 합니다.

 

 

<숙취 증상>

현기증, 방향 감각을 상실

혼란

불안

피곤

메스꺼움, 구토

떨림

두통

복통

 

 

 

<숙취에 피해야 하는 7가지 음식>

 

 

1. 탄산 음료

 탄산은 위장에서 알코올 흡수 속도를 증가시킵니다. 한 연구에 따르면 연구 참가자 21 명 중 67 %가 탄산수와 혼합해서 마셨을 때 알코올을 더 빨리 흡수했습니다. 그러니 간에서 충분히 해독할 시간을 주기 위해 탄산 음료를 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카페인 - 커피

커피는 이뇨제 역할을 합니다. 그래서 현재 숙취로 인해 탈수 현상을 겪도 있다면 이를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과도한 카페인 섭취는 종종 배탈을 일으킬 수 있으며 탈수 증상을 더욱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3. 오렌지 주스

 오렌지 주스 이외에도, 자몽과 같은 신맛이 나는 감귤류의 산은 이미 알코올로 민감해진 위장을 자극 할 수 있습니다.

 

 

4. 단백질을 너무 먹지 마세요

 평소 운동을 한다고 해서 고단백 식사는 이때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과도하게 섭취하면 혈당이 낮아질 수 있으므로 식사에 탄수화물과 단백질의 균형 잡힌 균형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다면 고구마, 퀴 노아 또는 현미와 같은 복합 탄수화물과 함께 닭고기 또는 칠면조와 같은 저지방 단백질을 섭취 할 것을 권장합니다.

 

 

5. 전해질 음료

 전해질은 배뇨 과정에서 손실되기 때문에 전해질이 함유 된 음료를 사용하여 보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해질이 높은 일부 음료 중 일부는 많은 양의 설탕을 함유 할 수 있습니다. 설탕은 혈중 알코올 농도에 직접적인 영향을주지 않지만 고설탕을 반복해서 섭취하면 몸에 이상이 생길 수 있습니다.

 

 

6. 기름진 음식

 알코올은 지방과 동일한 대사 경로를 통해 분해되는데, 이때 지방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알코올을 소화 기능이 감소합니다. 몸에서는 그래서 알콜을 분해하는 대신 지방을 저장하는데 더 기능을 하기 때문에 숙취가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7. 가장 최악 : 해장술

 다른 무엇보다 최악은 다시 술을 마시는 것입니다. 일부 사람들 중에는 아침에 해장술이라며 다시금 술을 마시는 분들이 있는데, 이는 아주 어리석은 짓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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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숙취에 타이레놀을 먹어도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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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에 타이레놀 괜찮나요? 술마시고 운동해도 괜찮을까요? 술 마시기 전에 우유 한잔 어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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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알콜, 진짜 알콜이 0.01%도 안들어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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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알콜, 정말 알콜의 함량이 하나도 들어가 있지 않은 순수 0%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많습니다.

많은 국가에서 적게는 [알콜함량 0.5 vol.% 미만] 부터 많게는 [알콜함량 1.2 vol.% 미만]인 술도 무알콜 술이라고 판매를 하고 있습니다.

나라	무알콜 맥주의 알콜 함량 (ABV, alcohol by volume, %)
한국, 일본, 스페인	< 1
사우디아라비아, 인도네시아	No Alcohol (0.00%)
영국, 미국, 유럽연합, 러시아, 중국	< 0.5
프랑스, 이탈리아	< 1.2

 우리나라의 경우에는 보시다시피 알콜 함량이 1% 미만의 술은 무알콜로 취급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술이 아닌 음료로 분류되어 주세법이 적용되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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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짜 무알콜, 0.00% 인 술은 어떤게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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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러 음료가 있지만 대표적으로 '화이트'와 '클라우드'의 무알콜 맥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있지만 진짜 무알콜(Real Non-alcohol)인지는 상품 정보에서 정확히 확인하시고 마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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