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시 섬유질은 필수입니다.
섬유질은 위장과 변비 완화에만 관계가 있는 것이 아니라, 뱃살을 제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음식에 포함된 섬유질은 위에서 장으로 내려가는 음식의 비율을 줄임으로써 혈당 변화를 통제하는 데 도움을 주고
코르티솔 분비량을 줄여줍니다.
소화가 느려진다는 것은 당을 혈관 속으로 빨리 분비하지 않아 인슐린이 많이 분비되지 않는다는 뜻이며, 섬유질은 또한 위에 가득 찬 느낌을 주어 배고픔을 덜 느끼게 함으로써 식욕을 조절하도록 만듭니다.
식이섬유: 식이섬유는 제6의 영양소라고 불릴 정도로 우리 몸에 꼭 필요한 영양소
식품중에서 채소, 과일, 해조류, 등에 많이 들어 있는 섬유질 또는 셀룰로오스로 알려진 성분으로
사람의 소화효소는 소화되지않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고분자 탄수화물입니다.
몸에서는 생성되지 않는 영양소이므로 반드시 음식을 통해 흡수 하여야 합니다.
섬유질의 형태는 수용성과 불용성이 있습니다.
-수용성 : 물에 잘 녹는 특징이 있으며, 장운동을 활발히 해주며, 혈당 상승을 막아줌.
과일과 오트밀,채소,콩 등에 들어 있습니다.
-불수용성 : 대부분의 섬유질로, 물에 잘 녹지않고 수분을 흡수하는 기능을 가지고 있음.
통곡류와 견과류에 들어 있습니다.
수용성 섬유질은 인슐린을 통제하는 데 지대한 영향을 미쳐 혈당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조절 할 뿐만 아니라, 콜레스테롤을 규제하는 데도 도움을 줍니다. 왜냐하면 수용성 섬유질은 먹고 배설하는 음식에 포함된 콜레스테롤과
지방을 결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비수용성 섬유질은 섬유질 식품으로 장의 연동 작용을 돕습니다. 섬유질의 영양상 장점을 얻기 위해서는 1,000칼로리를 섭취할 경우 14g 정도 포함해야 하므로, 대체로 하루 24~40g을 섭취해야 합니다. 그러나 대부분 권장량을 채우지 못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먹는 식사에 섬유질이 풍부한 음식을 추가하면 쉽게 해결할 수 있습니다. 과잉섭취시에는 지나친 장운동으로 인해 무기질의 흡수 및 이용 율이저하됩니다. 반면에 부족항 경우 는 변비, 대장암, 맹장염, 비만, 성인병, 발생 위험도가 증가 할수 있습니다.
한국인들의 경우, 필요로 하는 식이섬유의 양은 25~30g/일 정도이고 식이섬유는 낮은 칼로리, 콜레스테롤, 지방이 낮은 식품으로 조절 공급식품으로 공급되다. 하루 평균 필요량은 50세 이하의 여성은 25g/일, 50세 이상 여성은 21g/일, 50세 이상 남성 30g/일을 요구된다.
최근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