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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가지 유형에 따른 원인>
-구조적 길이 차이
-기능적 길이 차이
구조적 다리 길이 불균형
: 상지 & 하지의 길이 차이로 인한 다리 길이 불균형 - 가능한 원인
- 고관절 인공 수술 결과
- 선천적: 내반족 (ex. 선천적 고관절 이탈, 내번고)
- 감염: 골수염, 패혈성 고관절염
- 마비: 뇌성마비, 소아마비
- 외상: 골절 또는 골단판 손상의 결과
- 종양
- 기타: 다의 비정렬 (외반족 비정렬, 내반슬 비정렬, Legg-Calve-Perthes질환)
기능적 다리 길이 불균형
: 구조적 다리 길이 불균형을 제외한 경우의 원인
- 고관절염
- 고관절 구축 (경사, 내전, 견축 증가)
- 무릎 관절 구축
- 첨족
연구에 의하면,
다리길이 차이가 심하면 보행 이상과 골반 및 척추의 불균형 상태를 야기할 수 있다.
인체는 다리, 골반과 척추를 중심으로 좌·우 대칭의 균형을 유지하는데 다리길이의 차이는 곧 인체의 불균형 상태를 나타내며, 따라서 다리길이의 측정은 근골격계 이상을 검사하는 주요한 도구가 될 수 있다.
다리길이 차이는 골반의 좌·우 비대칭에 의해서도 나타나는 데, 골반의 비대칭은 요방형근, 장요근 등의 골반 주위 근육들 의 비대칭적 발달을 야기하며(Ahn, 2004), 이것이 경추부의 긴장성 목반사와 같은 자세변화를 일으킨다.
이에 따라, 보상적 cobb's angle(측만증 측정 각도)은 다리길이 차이가 커 질수록 각 유형별로 유의하게 차이가 나타나 서 있는 자세에서 다리길이 차이는 인체의 변형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결과,
2 cm 이상 이상의 인위적 다리길이 차이: 심박동수, 산소 섭취량과 분당 호흡량이 늘었음 |
3 cm 이상 인위적인 다리길이 차이: 긴 하지 측의 대퇴직근이 근활성도가 높았음 |
4 cm 이상 다리길이 차이: 짧은 하지 측의 족저굴곡근 의 근활성도가 높았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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