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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디앤밸런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폐와 미세먼지와의 관계에 대해 설명드리고자 합니다.

 

 미세먼지 미세먼지 하는데 왜 나쁜지,

나쁘다면 어떻게 하면 더 나쁠까요?

 

 

한국원자력 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에 의하면, 

 

 미세먼지는 입자 지름이 10μm(마이크로미터·1μm=100만분의 1m)이하로, ​머리카락 지름(50~70μm)의 5분의 1~7분의 1 정도다. 눈으로 식별이 어렵다. 크기가 작아 호흡기를 거쳐 폐에 침투하거나 혈관을 따라 체내로 이동해 천식, 폐렴 등의 호흡기질환을 유발한다. 크기가 작을수록 독성이 커지고 크기 차이에 따라 체내에 분포하게 되는 위치도 다르다고 알려졌다고 합니다.

 

 연구소에서 한 실험에서 특이한 점은,

 

한 실험군은 기도를 통해 미세먼지가 유입이 되고, 다른 그룹은 구강을 통해서 미세먼지 유입을 측정했는데요,

 

상: 기도를 통한 미세먼지 유입 / 하: 구강을 통한 미세먼지 유입 (출처: 한국원자력연구원) 

 

왼쪽을 보시면 기도를 통한 미세먼지가 폐 쪽에 더 많이 남아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연구 결과, 입을 통해 식도로 유입된 DEP는 몸 밖으로 빠져나가기까지 이틀이 걸렸고, 이동 중 다른 장기에 영향을 주지 않았지만, 코를 통해 기도로 들어온 DEP는 이틀 동안 60% 가량이 폐에 쌓여 있었다고 해요. 그리고 몸 밖으로 배출되는 데 7일 이상의 시간이 걸렸다고 하네요.

 

https://images.app.goo.gl/jXVyKHnJ2aLfFNkd9

이미지: 폐 통해 혈관 스며드는 '미세먼지'…우리 몸에 어떤 영향? - YouTube

Google에서 검색된 youtube.com 이미지

www.google.com

 

 

 왜 이렇게 되는지 한번 폐의 해부학을 보면서 살펴 볼까요?

 

 

 

 

 

 

이렇게 폐는 폐 기관지를 통해 폐로 전달되어

우리 몸에 산소를 공급하고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 역할을 하게

만들어져 있습니다.

 

문제는 이 미세먼지가 

 

 

출처: 위키백과

 

 

이렇게 꽈리처럼 생긴 페포로 들어가서 쌓이게 된다는 것이 문제입니다. 즉 배출이 잘 안되는 거죠,

또한 입자 자체가 워낙 미세해 기침을 해도 다시 밖으로 배출해 내기도 어려운 거죠,,,그러려면 혈류로 스며들어 배출이 되야하는데, 연구에서 처럼 아주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출처: 위키백과

 

하지만 입을 통해 구강을 거쳐 들어온 미세먼지들은

소화기관들을 통해 들어와

대장을 거쳐 항문을 통해 배출이 된다는 겁니다.

 

즉, 우리는 미세먼지를 극복하기위해서는

항시적인 마스크와,

저 서해바다 넘어 있는 나라와 싸워야 하는것이지요,,,

 

슬프면서도 어찌할 길이 없는 현실에 막막함을 느낄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여러분의 건강!!

 

항상 챙기시길 바라며^^

 

바디앤밸런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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