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쩔 수 없이 허리가 아프게 되어 있다!! - 허리디스크 왜 4번,5번 일까?
우리는 살면서 요통은 얼마나 발생하나요?
사람들이 인생의 어느 시점에서 허리 통증을 경험할 수 있으며, 유병률은 15 ~ 45 %이며 환자의 약 10 %는 만성 장애가 됩니다.
[디스크의 구조]
디스크
: 추간판은 척추 길이의 약 25-33 % 를 차지하는 이질적인 다 성분 구조입니다.
*디스크(DISC) = 섬유륜 + 수핵
<디스크의 구조 및 특징> |
디스크는 섬유륜이라고하는 말초 섬유질 연골로 나뉘며, 수핵으로 알려진 중앙에 위치한 젤라틴 코어를 둘러싸고 있습니다. 추간판은 생체 역학적 힘을 견디고, 인장 강도를 제공 |
디스크의 핵은 중앙에 위치하며 일반적으로 디스크의 중간과 후방 1/3 사이에 위치 |
저밀도 (약 3000-5000 / mm3)로 분포된 연골 세포와 유사한 세포, 무작위로 조직된 콜라겐 섬유, 방사형으로 배열된 엘라스틴 섬유가 산재되어 있음 |
어떤 방향에서든 압력이 가해지는 경우, 수핵은 변형을 목표로 하여 가해진 압력을 모든 방향으로 전달합니다. |
후방 고리에 비해 전방 고리에는 프로테오글리칸과 물의 농도가 더 높은 것으로 보이며 두 영역 모두에서 바깥 고리 층에서 안쪽으로 증가합니다. 반대로, 바깥 쪽에서 안쪽 고리 층으로 갈수록 콜라겐 섬유소가 점점 더 적어짐 |
수핵은 약 70-90 %의 높은 수분 함량을 가지며 활동에 따라 하루 종일 변하며 궁극적으로 나이가 들면서 감소 |
핵과 고리는 모두 프로테오글리칸과 물로 구성되어 있지만 핵에는 II 형 콜라겐이 부족하여 바깥쪽보다 말랑합니다. 또, 고리는 고리 전체에서 발견되는 유형 II 콜라겐과 고리 주변에 주로 집중된 유형 I와 함께 더 많은 콜라겐 농도에 의해 두꺼운 형태를 취하고 있음 |
추간판에서 발견되는 주요 유형의 콜라겐은 유형 I 및 II이며 다른 유형의 콜라겐은 덜 자주 발견됩니다. 드물게 추간판에서 발생하는 III 형 콜라겐은 특징적으로 수핵 세포와 섬유륜 내부에 위치 |
척추의 요추 부위에는 5 개의 추간판이 있으며, 요추 디스크는 두께가 약 7-10mm이고 직경이 4cm (전후면)로 더 크고 넓음. |
[디스크의 형성]
추간판의 형성은 뱃속 태아의 4 주차에 시작됩니다.
중배엽에서 파생되어 각 척추를 형성, 태아가 10주가 끝날 무렵, 척추 몸통의 연골 (연골 세포) 세포로 구성되어 골화가 시작됩니다.
[디스크의 기능]
단단한 척추로의 움직임 (굴곡, 확장 및 회전)을 허용하고 궁극적으로 척추 신경, 뇌 및 척추 자체를 보호하는 기능을 합니다.모든 방향에서의 충격을 흡수하고 축력을 분산시킬 수 있도록 합니다.
왜 디스크 때문에 허리가 아픈가요?
추간판은 다른 근골격 조직보다 훨씬 빨리 퇴화됩니다. 디스크 변성, 생화학적 특징은 디스크에서 프로테오 글리칸의 손실이며,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점진적으로 증가하며, 특히 남성에서 50세에 약 10 % 70세는 디스크의 60 %는 심하게 퇴화됩니다.
그렇다면, 왜 우리는 허리가 아플 수밖에 없을까요?
나이가 들면서 허리가 어떻게 아플 수밖에 없을까요?
허리는 정말 안전하게 만들어진 구조인가요?
그 원인과 기전을 3가지로 크게 나눠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첫째, 디스크의 섬유륜 강도 차이
섬유륜은 추간판의 외부 경계를 형성하여 수핵을 둘러싸고 있습니다. 이것은 I 형과 II 형 콜라겐을 비스듬하고 수직으로 배향된 라멜라 섬유로 지속적으로 합성하여 일련의 동심원 또는 라멜라(막)를 형성하는 섬유아세포 세포를 포함하는 강력한 방사형 타이어와 같은 구조를 하고 있습니다.
라멜라(막)는 고리의 중앙, 앞쪽 및 옆쪽으로 갈수록 두껍습니다. 그러나 뒤쪽에는 더 미세하고 더 촘촘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섬유륜의 뒤쪽 부분은 나머지 고리의 나머지 부분에 비해 더 얇아지며, 이는 수핵의 뒤쪽 돌출이 우세한 요인 중 하나 일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뒤쪽으로 돌출된 디스크는 신경을 압박하여 다리 아래쪽으로 방사통을 일으킵니다.
둘째, 노화에 따른 혈액 공급 저하
정상인의 수핵과 섬유륜 내부는 혈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말초 고리 주위에는 몇 개의 혈관이 있습니다. 이는 대동맥에서 분기되는 분절 동맥에서 분기되는 외부 및 종판 모세 혈관으로, 혈액에서 외부 섬유륜의 영역에 영양분을 제공합니다. 이 혈액은 연골하 정맥 신경총 또는 인접한 척추체의 골수 공간 정맥으로 배출됩니다.
생애의 처음 30년 동안 가장자리 혈관은 점차적으로 제거되어 연골 종판에 남아있는 흉터 조직이 남습니다. 하지만 궁극적으로 30대에 들어서면, 점차 혈관이 후퇴하고 성장이 중단되어 완전히 지워지면서 추간판은 거의 무 혈관 상태가 되며 점차 혈관이 사라지게 됩니다.
이로 인해 다양한 영양소를 가지고 있는 혈액의 공급이 제한되게 되어 디스크의 다른 영역에 걸쳐 산소 농도와 pH 수준의 변화를 만듭니다. 결과적으로 세포는 혐기성 대사를 사용하여 고농도의 젖산을 생성합니다. 이것은 6.9-7.1 범위의 pH로 디스크의 환경을 산성으로 만듭니다.
수핵에서 발견되는 Notochord 세포는 이 pH 농도에 굉장히 민감한데, 만성적인 산소 부족은 이러한 세포를 비활성화시키는 반면, 만성적인 포도당 부족으로 인해 디스크의 기능 저하가 일어납니다.
세 번째, 허리 척추의 위치
인간에서 가장 빈번한 병변이 있는 것으로 인식되는 디스크의 후측 부분을 자극하는 신경 섬유는 T13-L6부위 입니다. 하지만 그중에서도 요추 부위가 우리 통증의 주요 부위입니다.
허리의 디스크는 우리 몸의 아래쪽에서 큰 축 하중을 받는 동안 큰 범위의 운동을 하기 때문에 경추 또는 흉부 디스크보다 부상에 더 취약합니다. 몸의 무게와 하향 중력은 요추 부위에 더 많은 부담과 하중을 발생시킵니다.
허리 아플 때 어떤 걸 섭취하면 좋죠?
왜 요추 4,5번이 문제일까?
추간판 손상의 약 40 %는 네 번째와 다섯 번째 요추 신경근에 영향을 미칩니다.
<요추 4,5번이 문제인 이유 3가지> |
첫 번째, L2에서 아래쪽으로 향하는 척추 신경은 경막이 통과하는 구멍보다 더 근위에서 종말이 시작됩니다. 그 뒤 신경 분포가 아래로 내려가면서 거의 모든 요추 신경이 하부를 지나가게 됩니다. 그래서 똑같이 허리디스크들이 압박되더라도, 이 부근에서 신경 눌림 증상이 더 많이 일어나게 됩니다. |
두 번째, 게다가 상부보다는 요추 하부에서 허리의 굴곡과 신전이 더 많이 발생합니다. 이렇게 가동성이 크다는 것은 안정에 있어서는 상부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부가 더 취약할 수 있다는 것이죠. |
마지막으로, 요추 상부에 비해 하부의 체중 지지율이 더 높습니다. 이는 요추 하부에 부담을 주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L5~S1에서는 전단면의 기울기로 인해 이 구역에서 디스크가 뒤로 밀려 신경을 압박하는 경우보다는, L4-L5 부분의 디스크에 더 자주 압축될 확률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