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 발생한, 여성 사타구니가 아파요!! - 여성만 많이 발생하는 이유
사타구니 부분은 복부가 하체와 다리로 전환되는 곳입니다. 엉덩이 근처, 허벅지 위&아래에 있습니다.
사타구니 부위의 통증이나 불편 함은 가장 일반적으로 사타구니 근육 또는 인대의 여러 그룹 중 하나를 긴장시키거나 당기거나 찢는 결과입니다.
운동을 하거나 매일 육체노동을 경우 특히 일반적이지만 임신 중인 여성의 경우는 다릅니다.
한쪽 또는 양쪽 사타구니의 통증은 임신 중에 경험할 수 있는 비교적 흔한 증상입니다. 특히, 자궁이 빠르게 팽창하기 시작하는 임신 2기(14~27주) 및 3기(28주 이후)에서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이때 자궁이 확장될 때 자궁을 안정적이고 안전하게 유지하는 둥근 인대(round ligament)가 있는데 원래는 천천히 확장 및 축소되는 게 맞지만, 태아가 성장함에 따라 자궁이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이 인대의 장력이 못 버티게 되는 상황이 펼쳐지게 됩니다.
그 결과, 한쪽 또는 양쪽에 인대가 긴장되거나 찢어지면 사타구니 한쪽 또는 양쪽에 강렬하고 때로는 찌르는듯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인대가 찢어지지 않는 한 통증은 일반적으로 심각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습니다.
그리고 임신한 여성 이외에도 일반적인 여성에게도 잘 발생합니다.
사타구니 통증이 여성에게 잘 발생하는 이유는?
일반적인 원인들인 감염, 탈장, 동맥류 및 장의 종양도 있지만, 여성의 경우 크게 3가지 경우를 들 수 있습니다.
사타구니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 3가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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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소 종양 |
일반적으로 사타구니 부위 근처의 하복부를 포함하며 종양의 유형에 따라 체액이 차거나 딱딱할 수 있습니다. |
요로 감염 (UTI) |
요로 감염 (UTI)은 감염성 박테리아, 바이러스 또는 기타 미세하게 감염된 이물질이 요로로 들어갈 때 발생합니다. 대부분의 UTI는 하부 요로에만 영향을 미칩니다. 사타구니 통증은 이러한 조직의 염증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요관과 신장을 포함하여 상부 관에 영향을 미치는 UTI는 흔하지는 않지만 더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여성은 요도가 훨씬 짧기 때문에 UTI는 남성보다 더 흔합니다. 때문에 감염성 박테리아 또는 물질이 요로를 통해 방광으로 쉽게 영향을 끼칠 수 있습니다. |
바르 톨린 낭종 / 농양 |
바르 톨린 땀샘은 질 양쪽의 외음부 기저에 존재하는 땀샘입니다. |
그 외 남녀 구분 없이 발생하는 원인들.
일반적으로 남녀 구분 없이 사타구니 통증의 가장 흔한 원인은 사타구니 부위의 근육을 과도하게 사용하거나 과도하게 사용하여 발생하는 부상입니다. 이러한 유형의 부상은 활동적이거나 운동선수인 경우 특히 흔한데요, 이 부위의 부상은 일반적으로 아래의 조직에서 많이 유발됩니다. |
신장 결석 : 칼슘 또는 기타 미네랄이 신장과 방광에 축적되고 굳어질 때 발생합니다. |
사타구니 부위, 특히 골반 뼈 주변 또는 대퇴골 (다리 위쪽 뼈)이 골반과 만나는 부위의 골절 |
림프절 비대 림프절은 림프라고 하는 투명한 액체를 몸 전체에 순환시키는 땀샘입니다. 림프는 감염성 박테리아 또는 이물질과 싸우면서 면역 체계를 지원하는 백혈구를 저장합니다. 사타구니 부위 양쪽에 사타구니 결절이라고 하는 수많은 림프절이 있습니다. 모든 림프절과 마찬가지로 감염, 염증 또는 종양의 존재로 인해 염증이 생기고 비대 해질 수 있습니다. 종종 림프절은 신체의 한쪽 (왼쪽이 될 수 있음)에서만 부어오릅니다. 부은 림프절 은 사타구니 통증과 불편 함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
사타구니 탈장 사타구니 탈장 통증의 또 다른 가능성 있는 원인입니다. 이는 소장과 같은 복부의 조직이 사타구니 근육의 구멍이나 약한 부위를 통해 사타구니 옆으로 미끄러질 때 발생합니다. 이로 인해 사타구니에 통증이나 불편 함이 생기고 피부 아래에 부푼 부분이 보일 수도 있습니다. |
<치료>
사타구니 통증이 경미한 염좌 나 근육 또는 인대 조직의 긴장으로 인한 경우 집에서도 치료를 할 수도 있지만, 심한 경우 원인을 해결해야 하며 의사의 진단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만약 운동으로 인한 부상으로 염좌나 긴장으로 인한 경우 집에서 사타구니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추가적으로 진통제 복용을 통해서 통증을 가라앉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아세트 아미노펜 (타이레놀) 또는 이부프로펜 또는 나프록센 (Aleve)과 같은 비 스테로이드성 항염증제 (NSAID)와 같은 진통제를 복용하여 통증과 염증을 줄이는 게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병원에 가야 할까요?
가정에서도 위의 경우라면 충분히 조절할 수 있지만, 다음과 같은 경우 즉시 의사의 진료를 보세요.
진료가 필요한 경우 |
가정 치료로 증상이 해결되지 않을 때 |
지속적인 열 발생 |
질에서 비정상적인 분비물 ( 예, 소변의 피) |
고통을 당신의 확산 가슴 , 복부 또는 허리 |
메스꺼움 또는 구토 |
명백한 원인없이 갑자기 통증이 발생 |
시간이 지남에 따라 통증이 더욱 악화 |
심한 통증 없이는 걷거나 하체를 움직일 수 없을 때 |
생리주기에 변화가 있거나 생리를 놓친 경우 |
진단은 어떻게 할 수 있나요?
의사는 원인을 진단하는 데 도움이 되는 다음 검사 중 하나 이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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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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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 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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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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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공명 영상 (MRI)